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올리베이라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h80a_lKljU)]}}} || 브라질 선수들의 전형적인 [[무에타이]]와 [[주짓수]]가 더해진 스타일. 원래도 훌륭했었던 주짓수 능력에 슈트박세 합류 후 물오른 무에타이가 더해져 UFC 역대 피니시 횟수 1위[* 20회. 2위는 17회를 기록한 [[짐 밀러]]]와 역대 서브미션 횟수 1위[* 16회. 2위는 11회를 기록한 [[데미안 마이아]]]를 달성했다. 무에타이 스탠스를 활용하며 전진 압박을 선호한다. 뒷발에 무게를 싣고 앞발을 들어주며 레그킥을 체크를 소홀히 하지 않은채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 스탠스 특유의 높은 무게 중심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헤드 무브먼트 때문에 타격 디펜스가 최상급은 아니다.[* 페더급 시절엔 하이가드를 활용하긴 했다. 하지만 하이가드의 단점인 바디샷을 많이 허용했다.] 아무리 무에타이 스킬이 좋은 선수라도 그래플링의 존재 때문에 MMA에 와서는 스탠스를 조정해야 하는데, 올리베이라는 워낙 그라운드가 출중하니 스탠스의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는 편. 서브미션과 하위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에 자신이 있으니 긴 리치를 활용해 타격을 부담 없이 지르는 편. 플라잉 니킥이나 점핑 스위치킥[* 태권도의 두발당성앞차기] 같이 몸이 공중에 뜨는 기술 또한 자주 사용한다. 설령 균형을 잃어 넘어지거나 다운되어도 그 누구도 쉽게 공략할 수 없는 주짓수 스킬 덕분에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클 챈들러]],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와의 경기에서 전부 다운되었지만, 상대들이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를 경계하여 회복할 시간을 주고 말았다. 이를 역이용해 게이치와의 경기에선 약간의 데미지에도 누워버려서 회복하는 장면도 나왔다. 빰 클린치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대의 펀치 거리를 봉쇄하고, 클린치 거리에서 니킥과 엘보를 노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는 편.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부터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을 통해 스태미나를 갉아먹었다. 컬러타이를 잡은 상황에서는 셀프 가드 시도해 스스로 하위 포지션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라운드에도 클로즈 가드, 버터플라이 가드같은 정석적인 가드도 활용을 하나 델 라 히바, 50/50, X가드같은 스포츠 주짓수에서 볼수있는 가드도 잘 활용하며 업킥도 잘 활용한다. 클로즈 가드 상황에서 정적으로 있기보단 암바와 실패후 트라이앵글이나 오모플라타 스윕으로 연계해 기술들의 활용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한다.[* 페더급 시절 똑같이 주짓수 마스터였던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순간적인 서브미션 캐치 능력이 뛰어나고, 올리베이라는 서브미션을 부드럽게 연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미션은 주로 아나콘다, 길로틴 같은 앞목 초크 계열의 비중이 매우 높다. 앞목 초크실패후 백을 잡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피니쉬시킨적도 많다. 그 외에 MMA에서든 그래플링대회에서든 웬만해선 피니쉬가 나오기 힘든 카프 슬라이서로 피니쉬를 2번이나 거둔적이 있다. 마른 체형 때문에 완력 자체는 라이트급의 다른 탑컨덴더에게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상당히 강한 펀치력을 지니고 있다. 엄청난 맷집의 소유들인 챈들러와 게이치를 펀치로 넉다운시켰다. 큰 키와 높은 스탠스 덕분에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히는 스트레이트와 리드훅이 특히나 강력하다.[* 이 두 펀치로 게이치와 챈들러를 각각 무너뜨렸다.] 게이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리베이라의 스트레이트를 맞았을 때 혀가 배터리에 닿아 감전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경기에서 주짓수의 한계가 드러났는데, 타격가들을 상대로는 자신의 주짓수를 믿고 낙무아이 스탠스를 유지하는것이 가능했지만 그래플링과 주짓수 이해도가 뛰어난 레슬러인 마카체프를 상대로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탭을 쳤다. 올리베이라의 타격은 결국 자신의 주짓수를 믿고 무에타이 스탠스를 변형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타격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이상 레슬러들을 상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그러한 레슬러들을 상대로는 안면방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에 타격에서도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그 외에도 컬러타이를 잡다가 사우스포 상대로 투-훅을 허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